섹시 디바의 파워 댄스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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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디바의 파워 댄스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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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길건, ´2.5집´ 쇼케이스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28일 오후8시 홍대 도우넛클럽에서 가수 ´길건´ 새앨범 ´2.5집´ 쇼케이스가 열렸다. 가수 H유진, 더 자두의 축하공연으로 쇼케이스 행사가 시작되었다.

^^^ⓒ 김기영 기자^^^
이어서 길건의 새앨범 ´2.5집´ 쇼케이스 무대가 이어졌다. 길건은 파워풀한 댄스와 섹시한 춤을 선보이며, 섹시 디바로의 한 단계 업그레이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 김기영 기자^^^
첫 번째 무대가 끝나고 가수 이수영, 개그맨 박수홍이 게스트로 무대로 올라와 새 앨범을 발매한 길건을 축하해주었다.

특히 길건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수영이 길건에게 꽃다발을 건네자, 길건은 그 동안 고생했던 기억이 되살아나는지 눈물을 흘렸다. 이수영은 길건을 안아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김기영 기자^^^
길건은 "그동안 팬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다고 느껴 우울증도 걸렸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에 대한 기사에 악플보다 무플이 더 걱정된다"고 말했다.

^^^ⓒ 김기영 기자^^^
게스트 축하 무대인사에 이어, 두 번째 무대가 이어졌다. 길건의 2.5집 쇼케이스 행사가 끝난 후 와인 파티가 이어졌는데, 하리수, 박탐희 등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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