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19년산 햇배 ‘원황’ 국내 첫 수출
진주시, 2019년산 햇배 ‘원황’ 국내 첫 수출
  • 정종원 기자
  • 승인 2019.08.12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도내 처음으로 한국배영농조합법인에서 뉴질랜드에 6.7t 수출

경남 진주시는 올해 생산한 햇배(원황) 6.7t(2천7백만 원 상당)를 도내에서 처음으로 뉴질랜드에 첫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된 배는 조생종인 원황품종으로서 한국배영농조합법인이 문산읍 일원에서 생산한 배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봄 갑작스런 한파에 냉해 피해가 와 기형과 발생 등 전반적으로 작황이 안 좋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농가의 꾸준한 관리로 품질 좋은 배를 수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배는 조생종 ‘원황’을 시작으로 ‘화산’, ‘신고’순으로 수출하게 된다.

한국배영농조합법인은 생산된 배 전량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과수분야 최초 ISO22000 인증 획득, 할랄인증 및 자체 전담 농약관리사를 지정하는 등 차별화 된 방법으로 관리해 전국 어느 지역보다 당도, 색택과 모양이 고른 우수한 품질의 배를 생산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뉴질랜드 수출건은 올해 시에서 주관한 농업인 해외 연수 과정에서 농업기관 및 현장 방문을 통해 바이어와의 만남이 성사돼 뉴질랜드에 진주배를 첫 선보이게 되는 큰 성과를 이뤘다

또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등 기존 수출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캐나다, 인도, U.A.E 등 신시장을 개척해 2018년에는 전년대비 300% 상승한 234톤을 수출했으며, 올해는 물량을 더 확대해 500톤 가량을 수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수출환경이지만 우리 농업을 살릴 수 있는 최고의 해결책은 수출밖에 없음을 인지하고, 시에서도 수출국 다변화와 수출증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각 국가마다 보호무역 분쟁 등으로 자국 농산물 시장의 보호를 위해 잔류농약 등의 검역요건 엄격하게 설정하고 있으니 반드시 국가별·품목별로 농약기준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재영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상윤
  • 대표이사/회장 : 손상윤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