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7일 밤 11시부터 채널CGV에서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이 편성돼 방송되고 있다.
2012년 2월 개봉한 '범죄와의 전쟁'은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47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얻었다.
8~90년대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되기까지 10년 동안 격동의 시기 속에 있던 부산을 장악한 건달들의 우정과 배신을 다룬 작품으로 배우 최민식, 하정우, 조진웅, 마동석, 곽도원 등이 출연했다.
곽도원은 이 영화 출연 이후 몸값이 크게 달라졌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드라마 '유령'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통신사 CF를 찍었다. 몸값이 뛰긴 했는데 에이전시와 매니지먼트와 분배하고 나니 빚잔치하기 바쁘더라. 몸값이 많이 뛰어 라면에 계란 넣어먹는 정도"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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