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 중 안동서 소멸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6일 기상청은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 중이며 내일까지 동쪽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불어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프란시스코는 이날 부산, 대구 등의 지역으로 북상하다 7일 오전 3시께 안동 서남서쪽 부근 육상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수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으나 곳곳에 따라 오는 곳과 오지 않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 기온은 더위가 살짝 꺾여 29도에서 34도까지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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