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98년째 절제운동 펼쳤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구세군 '98년째 절제운동 펼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 오후 '광화문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

국경과 종교를 초월한 이웃사랑의 귀감으로 각인된 '구세군'이 건전사회 정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한국 구세군은 24일 오후 3시, 광화문 일대에서 '건전생활 캠페인'을 갖고 "흡연, 음주, 마약, 과소비, 퇴폐생활, 인터넷 중독, 가정윤리, 청소년 문제 등 우리 생활 속에서 끊어야 마땅한 것들을 절제하자"며 절제생활에의 동참을 호소했다.

1백여명의 관계자들이 모인 이날 행사는 광화문을 출발해 서울제일영문 앞까지 행진하며 구호와 유인물을 배포하는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개전 99주년을 맞는 한국 구세군의 건전생활 캠페인은 구세군이 사순절 기간에 전개하는 전통적인 사회계도운동으로 지난 98년간 지속해 온 구세군에 의한 이웃사랑의 푯대로 호평을 듣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구세군 천사 2007-03-26 22:52:36
뉴스타운의 순발력 대단합니다. 놀랐습니다. 국민의 눈과 입의 역할을 충분히 잘 감당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샬롬

샘터 2007-03-27 18:37:32
구세군 처럼 깨끗한 종교를 본적이 없어요. 언젠가 자선냄비에 스님이 성금을 넣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것은 구세군이 종교를 초월한 좋은 기관이라는 것의 반증 같아요.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