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술자들'이 방송되면서 주연 배우 김우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오후 10시 40분부터 KBS1 채널에서 영화 '기술자들'이 상영되고 있다.

영화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 보안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 원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다.

주연 배우인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김우빈의 근황은 연인 신민아와의 데이트 소식을 통해서만 간간히 전해졌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올 초 호주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성북동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김우빈과 신민아는 모자나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편안한 모습으로 식사를 했다고 한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7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며,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이후로도 신민아가 병원에 동행하며 극진히 간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