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청일면 버들골 작은도서관에서 청일면 아이들을 위한 『창의놀이 수업』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유아(3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30여명의 아이들이 참여한 이 수업은 청일초 방과후 교사인 김은미 선생님을 필두로 한 횡성교육도서관 소속딴짓독서미술 동아리 선생님들(송재희외 7명)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이 수업은 다양한 놀이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청일면 아이들에게 즐겁고 뜻깊은 방학을 보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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