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관내 박물관 내린천휴게소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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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관내 박물관 내린천휴게소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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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천휴게소
내린천휴게소

인제군 관내 박물관들(인제산촌민속박물관, 박인환문학관, 한국시집박물관, 여초서예관)이 한데 모여 2일과 3일 내린천휴게소(동홍천 -양양간 고속도로내 휴게소)로 향한다.

인제군 관내 박물관에서는 한여름 캠핑족을 위한 ‘산야초모기향’, 여행의 추억을 담는 ‘캘리그라피 컵 만들기’, 여름밤 감성을 채워줄 ‘나의 필사 시집’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강원도를 찾은 관광객을 맞이한다.

체험프로그램은 모두 무료이며, 인제군의 문화시설과 관광자원에 대해 간단한 안내도 받을 수 있어, 내린천휴게소에 들르는 관광객들은 이번 체험 행사에 꼭 들러보길 추천한다.

인제군 관내 박물관과‘함께하는 체험행사’는 오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된다.

첫째와 셋째 주 금, 토요일은 내린천휴게소에서, 둘째주와 넷째주 금, 토요일에는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인제산촌민속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인제산촌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인제는 산촌의 호방한 문화를 바탕으로 한 모험레포츠, 제일산수와 함께한 정갈한 문예가 함께 공존하는 지역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이 인제군에 들러 레포츠와 캠핑을 즐기고 잘 가꾸어진 관내 박물관을 둘러 볼 수 있도록 문화 레포츠의 고장 인제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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