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복지 특성화 학교인 (재)서강전문학교가 일반경비원신임교육 및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은 매년 8천여 명의 사회복지사를 배출하고 있으며, 현재 8월 개강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체계적인 현장지도와 실습일지 작성에 대한 일대일 코칭 수업이 특징인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은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직장인 수강생들을 위해 주말반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300개가 넘는 협력업체와 서울시복지재단 등 많은 복지기관들과 산학연계를 기반으로 한 현장실무교육과 인턴지원, 자원봉사 연계 등을 통해 취업 지원을 하고 있으며, 국가고시 스파르타 대비반과 모의시험을 통해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취득도 지원하고 있다.
장주상 학장은 “서강직업전문학교의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과정 역시 매주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의 영등포캠퍼스와 함께 용산캠퍼스까지 경찰청으로부터 공식 지정 받아 개교함에 따라,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경의중앙선, ITX, KTX 등을 이용하는 교육생들이 더욱 편리하게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강전문학교의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과정은 본교 전문학사과정의 경찰행정학과와 경찰경호학과 석박사급 교수진들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강의 내용이 충실하고 수준이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고 덧붙였다.
서강전문학교의 2년제 전문학사 과정은 8월까지 등록하는 학생들에 한해 한시적으로 ‘반값 등록금’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 사회복지현장실습 수강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