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학들의 수능비중 확대와 관련해서 교육부와 마찰이 있고, 일부 대학에서 정부의 시시콜콜한 간섭을 비판하면서 3불정책에 반대하고, 일부에서는 교육부 폐지론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국가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교육정책에 대한 논란이 점점 더 커져만 가는 것은 그만큼 국가의 미래가 흔들린다는 것이다.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할 때에도 수요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성공한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교육도 수요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다양한 계층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교육정책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이며, 정부는 이러한 요구를 외면하는 아집과 독선을 버리고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을 하기 바란다.
한나라당은 국가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고, 많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2007. 3.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유 기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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