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301 소속 방송인 김규종이 여자친구 논란에 이어 부적절한 일본 여행기까지 누리꾼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28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김규종의 이름이 언급된 가운데 최근 그가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 사진을 업로드한 후 사과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김규종은 지난 24일 연인 A씨의 얼굴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커플 사진과 일본 전통의상과 가옥에 앉아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SNS 게시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직후 김규종은 관련 사진들을 삭제한 뒤 자신의 팬들을 향해 사과문을 전했으나 이에 대한 세간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특히 최근 국내에선 일본 불매 운동이 활발히 성행하고 있는바, 그가 해당 국가를 여행한 사실이 비난의 화살을 모으게 된 것.
이에 더해 김규종은 지난 9일에도 자신의 SNS 스토리에 A씨로 추정되는 인물과 술자리를 가지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해 해당 사태에 대해 팬들의 서운함이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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