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킨스 ‘이지가이드’가 26일 "펀딩 오픈 하루만에 약 150%, 3일 만에 216%의 목표금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와디즈펀딩은 국내 대표적인 크라우드펀딩 중개 기업이다. ‘포킨스 이지가이드 3D 풀커버 강화유리필름 리워드’는 22일부터 와디즈 펀딩을 오픈했으며,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4일 기준 216%의 펀딩을 달성했다.

‘포킨스 이지가이드 3D 풀커버 강화유리필름’은 특허받은 중국 OEM 방식 부착툴을 이용해서 기포나 먼지 없이 누구나 쉽게 붙일 수 있다. 아이폰에 살포시 얹고 화살표 방향으로 가볍게 문지르기만 하면 5초만에 부착이 끝난다. 

SGS 인증서를 받은 Nippa사의 프리미엄 AB 접착제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할 뿐아니라 터치감과 투과율이 우수하고 필름 제거 시 잔여물도 거의 남지 않는다. 여기에 투과율 99%에 이르는 아사히 강화유리가 더해져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자랑한다. 

포킨스 측은 "액정화면을 보호해야 하는 역할인 만큼 약 800도의 고온에서 글라스전체를 대칭 가공 열처리 하는 등 안전성과 내구성에도 만반을 기했다"면서 "올레포빅 나노 코팅으로 생활지문, 스크래치, 생활 얼룩에도 강하다"고 말했다. 

한편, 포킨스 '이지가이드'는 8월 25일 프로젝트를 마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