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경찰서(서장 강일구)는 피서철을 맞아 카메라 등 이용 촬영범죄 예방․단속 강화를 위해 지자체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대형물놀이시설, 게스트하우스, 찜질방, 공중이용화장실 등 불법 촬영 카메라 합동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점검은 평창 더위사냥축제 등 평창관내 다중운집행사를 앞두고 불법촬영으로 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전파탐지기, 렌즈 탐지기 등 점검장비가 동원돼 실시되었으며 불법촬영근절 홍보 스티커도 각 시설에 부착하여 성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평창경찰서는 오는 8. 31. 까지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예방 및 단속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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