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및 소호사무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워킹스페이스 ‘슈가맨워크’가 스타트업을 위한 브랜딩 서비스 ‘아폴로(Apollo)’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폴로’는 브랜딩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 소규모사업자들에게 디자인부터 개발까지 전반적인 브랜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슈가맨워크 입주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이를 바탕으로 슈가맨워크는 입주자와 함께 비즈니스 성장을 이루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슈가맨워크 최성원 대표는 “1인 기업의 경우, 특히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디자인, 개발 분야의 인력이 필요하지만 직원을 채용할 여력이 되지 않은 경우가 많고 그렇다고 창업주가 도맡아 하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며 “슈가맨워크는 아폴로 서비스가 입주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보다 실질적인 비즈니스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슈가맨워크는 입주자들에게 개별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회의실, 스튜디오, 라운지와 같은 편의시설은 함께 사용하도록 한 공유오피스다. 업력 5년 차의 노하우로 안정적인 운영과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부천, 인천, 서울에 7개의 지점을 하고 있으며 다음 달 8호점 부평점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공유오피스 슈가맨워크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제52회 2019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COEX에 참가해 예비가맹점주들을 만난다. 박람회에서는 공유오피스 시장 현황 및 가맹점주와 이용자의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슈가맨워크만의 차별화된 전략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람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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