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여학생 집단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일 광주 인근에 위치한 학교 학생들이 또래 여학생 집단폭행은 물론, 이후 영상까지 찍어 SNS에 게재한 사건이 발생했다.

'또래 여학생 집단폭행' 사건 가해자는 4명 가량으로, 현장에는 폭행을 직접 나선 이들 외에 4명의 인원이 추가로 더 있던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 당일, '또래 여학생 집단폭행' 가해 학생들은 하교 후 집으로 향하던 피해 여학생을 갑자기 덮친 뒤, 무차별적으로 때렸다.

또한 때리는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SNS에 게재했고, 피해 학생은 자신이 폭행 당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접하기까지 했다.

'또래 여학생 집단폭행' 피해 여학생은 "내가 왜 맞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맞아서 앞도 보이지 않앗다.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더라"라고 호소했다.

'또래 여학생 집단폭행' 사건 외에도 다양한 청소년 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다.

잔인한 범죄를 일으키고 있는 가해 학생들에 대한 처벌이 언론 뿐 아니라 법적으로도 제대로 이뤄져야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