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진희의 연기 열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천만 영화로 큰 이슈를 모았던 영화 '극한직업'서 남다른 포스로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장진희가 예능 프로그램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장진희는 극 중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 달리 순하고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 이슈몰이 중인 상황.
하지만 장진희가 예능 프로그램에 나올 수 있었던 영화 '극한직업'에서는 어마어마한 액션량을 소화해내 몸에 무리를 일으킬 정도로 노력과 열정을 다 바쳤다고.
당시 장진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느날 자다깨니까 하반신 마비가 왔다. 업혀서 병원에 갔더니 불구가 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액션에 강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다리가 풀리자마자 액션 스쿨에 나갔다. 목숨 걸고 했다"라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진희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조직을 이끄는 두목을 호위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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