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1일 수업으로 현직 조리사, 요식업 경영인들의 식품조리학학위 및 대학원 진학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호서전문학교 미래교육원과 ㈜알지엠컨설팅이 최근 교육협약을 체결했다.
1990년 설립한 ㈜알지엠컨설팅은 각계 전문가 및 기관과 지적, 물적 연계를 통한 수준 높은 외식 컨설팅과, 외식기업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인재 육성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외식컨설팅 전문기업으로 ㈜농심 농심가 FC 컨설팅을 비롯한 기업형 FC개발과 CJ뚜레주르 오퍼레이션 진단등 대기업군 외식사업 경영컨설팅을 포함한 개인 창업 및 외식대기업 기업개선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교육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인적교유 연계를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 식품조리학 과정 김태순 학과장은 “오랜 역사를 가진 외식산업 전문 컨설팅 기업인 알지엠 컨설팅의 전문적인 경영노하우와 본교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의 시너지를 통해 양 기관이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협약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는 일주일 1일 수업으로 외식산업전문가들이 2년제 전문학사학위 및 4년제 학사학위 취득 후 수도권 명문대학원에 진학하는 주1일 식품조리학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리전문가, 요리연구가, 영양전문가 등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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