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근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독립영화 작품에 꾸준히 출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던 배우 박근록이 갑작스런 이목을 모으고 있다.
박근록은 최근 화제되고 있는 드라마 tvN '60일, 지정생존자'는 물론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의 기염을 토한 영화 '기생충'에도 출연한 배우이다.
박근록은 영화 '기생충'에서 오해를 받고 주인집에서 쫓겨나는 운전기사 '윤기사' 역할을 맡아 짧은 시간에도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감독 봉준호는 박근록에 대해 "연기를 잘하는 모습을 보고 커피 한 번 마시자고 했다. 이미 독립영화계에서는 하정우더라"라고 전하기도 했다.
평소 연극, 독립영화 작품을 눈여겨보는 봉준호 감독에게 캐스팅 된 박근록은 꾸준한 연기 활동 덕에 단숨에 '천만 관객'을 불러들인 영화의 배우가 됐다.
박근록이 이후에도 화제 드라마에 출연하자 시청자들의 그의 외모, 연기력, 가능성을 두고 어마어마한 관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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