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30일부터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각 나라의 대표적인 간식을 만들어 보는 ‘나는야, 글로벌 요리사!’▲흙으로 화분, 꽃병 등 나만의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보는 ‘나는야, 어린이 도예가!’ ▲나만의 미니 건축물을 만들어 보는 ‘나는야, 어린이 건축가!’ ▲문화·예술 분야 직업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방송 특수 분장사, 네일 아티스트가 돼 보는 ‘꿈 잡(job)고(go), 직업 체험!’ 등 총 4개 강좌가 운영된다.
참가자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자기 성장 계기 마련은 물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도서관 신규 이용자 유치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정보서비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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