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파문' 강지환, 피해女→강간 목격 "감금됐어"…측근 "사생활 시한폭탄이야"
스크롤 이동 상태바
'성폭행 파문' 강지환, 피해女→강간 목격 "감금됐어"…측근 "사생활 시한폭탄이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강지환이 지인 여성 두 명을 상대로 성폭행 및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10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지난 9일 강지환은 자신의 자택에서 술자리 후 방 안에서 잠든 여성 두 명을 상대로 성폭행 및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현재 구치소에 수감 중으로 보도됐다.

이날 1차 회식을 마친 강지환과 일행들은 이후 그의 자택으로 이동해 또 한차례 술자리를 가졌다.

이후 여성들은 방 안에서 잠들었으나 피해자 A씨가 눈을 떴을 땐 B씨가 강지환에 의해 성폭행을 당하는 중이었고 이에 자신의 지인에게 "강 씨 집에 갇혔다"라며 대리 신고를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A씨는 자신의 옷도 온전치 못한 상태임을 확인, 성추행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강지환 측은 "주취로 인해 기억이 모호하다"라는 반박했다.

이와 관련해 같은 날 매체 매일 경제는 업계 관계자들이 평소 강지환에 대해 "사생활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았다"라고 말했음을 설명, 이어 한 업계 관계자가 "술 때문에 사고를 치지 않을까 늘 조마조마하다"라며 우려를 표했다고 전했다.

현재 피해자들의 진술은 끝난 상태이며 경찰은 강지환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에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