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여제 장미란 근황이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달 '제2의 장미란'으로 불리며 중등부 역도계를 휩쓸고 있는 박혜정 양의 삶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박혜정 양 옆에서 사진을 찍은 '역도 여제' 장미란의 모습이 공개, '장미란 근황'이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내릴 정도로 눈길을 끌었다.
그도 그럴 것이 '장미란 근황'은 선수 시절보다 상당히 마르고 수척해진 모습으로 드러났기 때문.
또한 장미란 근황 만큼 이슈를 모은 박혜정 양의 활약도 이슈를 모으는 데 한 몫했다.
박혜정 양은 장미란이 고등학생 시절 세웠던 총 235kg 기록을 중학생의 나이로 깨부순 루키다.
박혜정 양은 인상 108kg, 용상 147kg, 합계 255kg으로 장미란 선수시절 기록은 물론 본인 스스로의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아시안 게임, 2024 파리 올림픽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박혜정 양은 물론 역도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장미란 근황까지, 국민들의 응원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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