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체리콕(Cherry Coke)이 새로운 싱글 [소금]을 지난 5일 오후 6시에 발매했다.

이번에 발매된 싱글은 올해 1월에 발매한 [목욕해]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된 신곡으로, 작사 및 작곡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체리콕만의 감성을 곡에 녹여냈다.

[소금]은 체리콕의 감각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이 도드라지는 곡으로, 그녀의 목소리가 가벼운 베이스와 어우러져 마치 바닷속에 떠있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음원은 “날 향해 밀려오는 너의 파란 파도와 난 소금이 될래”, “너에게 섞여 함께 녹아들게" 와 같은 가사를 통해 사랑하는 연인과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파도에 녹아든 소금에 비유했다.

솔직하면서도 은유적인 가사는 연인에 대한 사랑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4일, 체리콕은 공식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발매 소식을 알려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음원 공개 직후 체리콕의 팬들은 “들을 때마다 기분 좋게 리듬 탈 수 있는 음악”,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다”라며 체리콕의 음악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체리콕은 ‘NBA BUZZER BEAT FESTIVAL 2019’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 , KB RAPBEAT FESTIVAL 2019’ (KB 랩비트 페스티벌 2019)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페스티벌에 라인업으로 확정되며 활발한 국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체리콕의 새로운 싱글 [소금]은 전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