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5일 기상청은 "전국 곳곳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으며 일부 지역엔 5~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오후부터 내일까지 예상, 강원영서쪽은 15~18시 사이에, 강원영동과 경북북부 동해안 쪽은 내일 18시 이후 내리겠다.
수도권을 포함한 산간 지방까지 낮 최고 기온 33도 안팎으로 치솟겠다.
오전부터 폭염경보가 내려지고 있으며 폭염은 이달 상순(1~10일)까지 이어지겠다.
더위가 주춤한 뒤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9일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 소식이 예상된다.
한편 미세먼지 수치는 대부분 '보통' 수준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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