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로 일시 중단되었던 수해복구 사업을 부실시공 차단 및 견실시공에 최선을 다하여 6월말이전까지 마무리하여 집중호우에 의한 2차 피해가 없도록 한다고 밝혔다.

또한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수해복구 시공업체, 감리원, 감독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공구별 복구 추진현황 및 복구장비와 인력, 자재확보 등 공사추진 계획에 대한 점검 등 부실공사 방지 및 견실시공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아울러 수해복구공사와 관련한 청렴서약서 징취 및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가재남)는 동절기로 일시 중단되었던 지난해 집중호우피해 지역 수해복구사업을 본격 재개하여 장마철 이전 완료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