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종합리조트(주) 웰리힐리파크(민영민 대표)는 2일 횡성군 사회복지협의회에 관내 노인 복지 실현을 위한 일환으로 무릎보호대 4,200개(1,800만원상당)를 기부했다.
민영민 대표이사는 2017년 3월 신안종합리조트(주) 대표이사에 취임 후 횡성지역 대표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역 주민 우선 채용, 지역 장애인 채용, 둔내면 무료셔틀 운행, 관내 축제 및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주민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민영민 대표이사는 “이번 무릎보호대 기부는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주민의 27%를 차지하고, 도내에서 고령화율이 2번째인 횡성군의 특성을 반영해 선정했다”며 “횡성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이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횡성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웰리힐리파크는 2011년 현대성우리조트를 인수하여 신안종합리조트(주)로 법인을 변경하였으며, 2012년에는 '웰리힐리파크', '웰리힐리CC'의 통합브랜드를 출시하며 횡성지역의 랜드마크인 사계절 종합 레저 휴양시설 '웰리힐리파크'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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