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이동우)는 3일 고성군 해수욕장 개장(7.12)을 앞두고 불법카메라 촬영 등 성폭력 피해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송지호 및 삼포해수욕장 등 피서객이 많은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주변 공중화장실에 대해 고성군과 합동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경찰서 ‘성범죄전담팀’을 구성 즉응태세를 구축하고, 피서 기간 중 성범죄 발생시 신속한 사건처리와 피해자 응급치료 등 보호·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동우 경찰서장은 “피서철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성폭력 예방활동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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