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라스 베로나 FC 소속 축구선수 이승우가 목하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3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승우가 최근에 게시한 SNS 사진과 스튜어디스로 재직 중인 일반인 A씨와 데이트 중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업로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앞서 A씨의 SNS엔 지난해 9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VS 코스타리카 축구 평가전 직관 사진이 업로드돼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해당 경기 티켓은 오픈 직후 매진이 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으며 해당 경기엔 이승우가 출전했다.
이어 A씨는 직관 티켓과 함께 경기장 사진을 SNS에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고 일각에선 해당 티켓을 이승우 선수가 제공해줬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더해 A씨가 올린 사진에 이승우가 직접 "자라" 라는 댓글을 남겨 두 사람이 열애 중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쏟아지기도 했다.
한편 양 측은 해당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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