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조은정 아나운서, 반지숍 목격담 '확산' "커플링일듯"…최근 한남더힐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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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조은정 아나운서, 반지숍 목격담 '확산' "커플링일듯"…최근 한남더힐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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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조은정 아나운서 커플의 결혼 여부를 향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선 지난 5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한 소지섭♥조은정 아나운서의 첫 만남을 조명, 이어 두 사람의 결혼 여부에 대해 설명해 이목을 모았다.

앞서 두 사람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진행된 소지섭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 자리에서 처음 인사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그는 "어디를 봐야 하냐"라며 어색한 모습을 보이거나 조 아나운서를 힐끔거리며 곁눈질로 쳐다보는 등의 행동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안진용 기사는 "인터뷰 직후 바로 연락처를 교환한 건 아니고 이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친분을 쌓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해 4월 소지섭은 명품 주얼리숍 '티파니'에서 반지를 구매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으나 이에 대해 김지현 기자는 "소속사가 결혼을 논하기엔 이르다고 했다. 커플링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들은 지난달 매체 뉴스1을 통해 소지섭이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빌라 '한남더힐'을 매입한 소식이 보도돼 또 한차례 결혼 임박설이 제기됐으나 그의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 "시기상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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