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몬은 기가몬 애플리케이션 인텔리전스(ApplicationIntelligence)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조직이 급속히 발전함에 따라 빠르고 고도로 분산된 애플리케이션이 사용되고 있다. IT 팀은 이러한 추세에 따라 요구되는 보안, 성능 및 고객 경험을 달성하고 유지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기가몬 애플리케이션 인텔리전스는 전반적인 IT 환경 하에서 애플리케이션 정보를 공유하여 즉각적인 처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데이터 사일로를 제거하는 유일한 솔루션이다.
업체 측은 "이를 통해 기업은 IT 환경을 최적화하고 잠재적인 문제를 해소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는 일관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면서 "기업의 신속한 운영과 보안 유지도 보장된다"고 말했다.
그밖에 애플리케이션 추출 기능을 통해 적절한 툴을 이용하여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공유함으로써 네트워크 전체의 효율성과 보안을 개선하고 애플리케이션 시각화 기능으로 수천 개의 비즈니스, 소비자 및 사용자 정의 개발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분류하는 것이 가능하다.
기가몬의 CEO 폴 후퍼(Paul Hooper)는 “긍정적인 고객 경험이야말로 오늘날과 같이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에 성공했음을 증명하는 진정한 평가표다. 이러한 성공의 핵심 요소는 대응력이다.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광범위한 디지털 애플리케이션이 채택되면서 기업은 성능상의 병목 현상을 식별함과 동시에 더 광범위한 잠재적 공격 표면의 보안을 유지해야 한다는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 어느 쪽이든 실패하면 치명적인 결과가 따른다”고 말했다.
클리어샤크(ClearShark) 엔지니어링 및 기술 담당 부사장 핀 램슬랜드(Finn Ramsland)는 “기가몬 애플리케이션 인텔리전스를 통해 고객은 개별 네트워킹, 보안 및 업무에 필수적인 요소에 근거하여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의 동작 패턴을 실시간으로 시각화 및 분석하고 이에 따른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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