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힙합듀오 XXX가 그들의 미국 활동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 시리즈 'CHICKEN OR BEEF?’ 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CHICKEN OR BEEF?’는 XXX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자신들의 정규앨범 ‘LANGUAGE’와 ‘SECOND LANGUAGE’를 발표하는 동안 미국에 활동했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영상 시리즈다.
이번 XXX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새 에피소드에서는 2012년 최고의 게임으로 꼽히는, 락스타 스튜디오의 명작 ‘맥스페인 3’의 OST 앨범을 제작하며 단숨에 세계적 주목을 받은 밴드 ‘Health(헬스)’와의 스튜디오 세션, 그리고 세계적 힙합그룹 ‘Migos(미고스)’의 맴버 ‘Offset(오프셋)’과 싱글을 발표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래퍼 ‘Cousin Stizz(커신 스티지)’와의 협업 등 XXX의 미국에서의 음악 작업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XXX는 래퍼 ‘김심야’와 프로듀서 ‘FRNK(프랭크)’가 결성한 힙합듀오로써 정규앨범 ‘LANGUAGE’와 ‘SECOND LANGUAGE’를 통해, '뉴욕타임즈’, '빌보드' 등 저명한 해외 매체들의 뜨거운 극찬과 함께 세계적 평론 매체 '피치포크'에서 한국 힙합 역사상 최초이자, 국내 발매앨범 중 최고 평점인 7.3과 7.5를 각각 부여받는 등 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XXX는 이러한 해외에서의 관심에 힘입어 오는 10월 미국의 떠오르는 힙합그룹 ‘Injury Reserve’와 함께 북미 투어 공연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벌써 3번째 에피소드를 맞이한 XXX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CHICKEN OR BEEF?’는 매주 수요일 저녁 11시에 유튜브 스타일&라이프 채널 ‘모노튜브(Monotube)’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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