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금’으로 더 친숙한 요리연구가이자 푸드디렉터 노고은이 진행하는 요리프로그램 ‘노장금의 혼밥상담소’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노고은 푸드디렉터는 혼밥족의 취향을 반영한 지방자치TV의 ‘노장금의 혼밥 상담소’ 프로그램의 진행과 혼밥용 요리를 소개하는 MC역할을 맡으며 요리방송 분야로 진출한 바 있는데, 해당 프로그램은 유용한 혼밥 전용 요리를 꾸준히 선보이며 1인가구, 자취생 등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노고은 푸드디렉터는 자신의 별칭인 ‘노장금’을 앞세운 프로그램인 만큼 방송촬영 전 기획단계부터 프로그램의 방향과 소개할 요리들에 대해 적극 아이디어를 내고 실제 방송에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면서도 흔하지 않은 레시피로 재구성하는 등 열의를 보이며 회를 거듭할수록 진행 실력도 자리를 잡아가 고정 애청자도 확보하고 있는 중이다.
기존에는 라면이나 인스턴트 음식, 편의점 간편식 정도가 혼밥을 위한 요리로 인식되어 왔으나 먹는 즐거움과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인이 늘어나면서 한 끼를 먹어도 보다 건강하고 잘 차려진 음식을 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노장금의 혼밥상담소’가 이를 요리방송으로써 잘 녹여낸 것으로 보인다.
한국음식관광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기도 한 노고은 푸드디렉터는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개발하면서 각종 요리관련 강의와 요리책 집필 등을 해 오고 있으며 푸드박람회, 푸드콘텐츠 제작 등 외식, 요리분야에서 활발한 업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도 포마인47, 유니쿠드 등의 회사와 콜라보를 하고 있으며 다수의 외식기업에서 레시피개발 및 컨설팅 제안이 들어오고 있고 라디오나 광고매체 등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어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
노고은 푸드디렉터는 “어쩔 수 없이 혼밥을 해야 하는 시청자부터 혼밥이 편해 일부러 즐기는 시청자까지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특별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우선적으로 알려드리고 있다”며 “혼밥족 외에도 주부님들이나 외식업 종사자분들도 상당수 시청하시고 응원해주시고 계셔서 매 회 어떻게 하면 쉽고 맛있는 요리를 알려드릴지 레시피와 유용한 팁을 드리기 위해 매일 고민하고 준비해서 방송을 하고 있으며 요리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장금의 혼밥 상담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JJC지방자치TV에서 방송되며 SK BTV ch.285, KT Olleh ch.279, LG U+ ch.253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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