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한나라당, “참여연대 등 34개 시민단체는 우리당이 동원한 어용단체”
스크롤 이동 상태바
[열] 한나라당, “참여연대 등 34개 시민단체는 우리당이 동원한 어용단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주택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며 한나라당사 앞에서 시위를 벌였던 참여연대, 아파트값 거품내리기 모임(아내모) 등 34개 시민단체를 어용단체라고 했다.

YTN ‘뉴스를 말하다’에 출연해 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와 1:1 토론을 하면서 “열린우리당이 무슨 어용단체까지 동원해가지고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시위를 했다”고 망발을 했다.

국회 제 1당의 원내대표가 이렇게 무지해서 어쩐단 말인가? 열린우리당은 시민단체를 동원해 시위를 하게 하는 정당이 아니다. 그 망발을 즉각 사과 할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참여연대, 주거복지연대, 아파트값 거품내리기 모임(아내모) 등의 34개 시민단체는 어용단체가 아님도 밝혀둔다. 그들은 부동산값 폭등의 주범 한나라당을 혼내주러온 시민사회단체라는 것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국민을 대표해 34개 시민사회단체가 한나라당을 야단치고 있는데 원내대표란 자가 “동원이다. 어용단체다”라고 엉뚱한 소리만 해대니 한나라당도 참으로 한심스러운 정당이다.

김형오 원내대표는 이제라도 “무지해서, 사실을 왜곡해서 죄송하다”고 반성해야 할 것이다. 즉각적인 사과를 촉구한다.

2007년 3월 8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