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이른 듯한 6월 중순 무더위 속에서 지난 16일 일요일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피트니스스타 남양주 대회‘가 4백여명이 넘는 많은 남녀 선수들이 젊음의 열정과 패기를 발산하며 열띤 피트니스 한마당 축제의 장(場)를 만들었다.
이번 피트니스스타 남양주 대회장인 강성균 대표는 “이번 남양주 대회는 모든 선수가 무대 위에서 공평한 기회와 공정한 심사를 받도록 하고, 그리고 타 대회에서 볼수 없는 차별성있는 스페셜한 종목과 다양한 볼거리 이벤트를 무대 안과 밖에서도 보여줘 선수나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즐겁게 즐기다 가는 대회로 만들고 싶다”고, 자신에 찬 대회 취지를 전했다.
남양주 대회에서 피트니스모델 부문과 모노키니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한 김현주 선수는 수상 소감에 대해 “그동안 대회를 위해 밤낮으로 동고동락(同苦同樂)하며. 서로 힘들때 격려와 자신감을 북돋워 주었던 한솔. 이유정. 김솔. 박상미. 최나연 팀소울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과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올해에는 일과 운동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한해로 만들고 싶다”고 자신감에 찬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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