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인 의정부부시장의 會者定離는 필수, 去者必返은 당연지사?
이성인 의정부부시장의 會者定離는 필수, 去者必返은 당연지사?
  • 문양휘 대기자
  • 승인 2019.06.16 1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부시장의 명예퇴직이 會者定離(회자정리)라면, 의정부시장출마는 去者必返(거자필반)으로, 이는 이부시장이 ‘행정의 5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一人之下 萬人之上(일인지하 만인지상)이자 의정부시 제2인자인 이성인부시장이 오는 27일 명예퇴임식을 갖고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다. 이부시장은 지난 2017년 1월2일 제31대 의정부부시장으로 취임하여 2년6개월동안 근무함으로써, 의정부시 역대 최장수부시장으로 남게됐다.

이부시장은 지난 1978년 해남군청에서 공직에 입문, 내무부기획예산담당관실과 중앙인사위원회 인사정책과, 행정안전부 생활공감정책과장과 지방공무원과장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4년부터 경기도와 인연을 맺고 구리시 부시장,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을 거쳐 의정부 부시장으로 재직해 왔다.

이부시장은 재임기간동안 ▲의정부경전철 파산위기 극복 ▲직동,추동근린공원과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 ▲주한미군 공여지활용등 대형프로젝트 추진 ▲안전한 도시만들기 조성 ▲다양한 복지시책추진등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질향상을 위해 큰 족적을 남겼다.

또한 ▲빼어난 업무능력 ▲조직전체를 아우르는 친화력과 통솔력 ▲사안별 행정전략 및 전술의 우월감 ▲대,내외적 관계에서 빼어난 정무적, 정치적 감각 ▲외유내강형 카리스마 ▲언론과의 불가근/불가원 ▲태권도로 다져진 체력을 바탕으로 등산, 당구, 볼링, 탁구, 테니스등 팔색조 스포츠맨이다.

이렇다보니 이부시장은 1천2백여명의 공직자들로부터 ‘합리적사고를 소유한 능력자’이자 ‘보편타당한 상식을 겸비한 소통의 달인’이라는 닉네임을 얻기도 했다.

우리가 잘알고 있듯이 자치단체부단체장은 애매모호이상,이하도 아닌 즉 자신을 드러낼 경우 자치단체장에게 累(누)가 되고, 그렇지 않을경우 능력없는 2인자로 각인되는바, 항상 끊임없는 노력과 처신으로 자기관리에 충실해야하는 자리이다.

하지만 이부시장은 의정부부시장으로 재직하면서 객관적사고와 절제된 언,행으로 안병용시장에게는 최상의 정무적,행정력으로 보필하고, 공직자들에게는 덕장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상,하를 아우르는 ‘행정의 달인’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會者定離/去者必返(회자정리/거자필반)이란 말이 있다. 이 부시장은 퇴임변을 통해 “부시장을 지냈던 의정부시와 구리시는 제2의 고향으로, 퇴직후 이지역의 발전을 위해 역할이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모든 역량을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본기자는 이를 실현하고 의정부시를 한단계업그레이드 위해 의정부시장에 도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여겨지는데, 이부시장의 견해를 묻고 싶다. 즉 이부시장의 명예퇴직이 會者定離(회자정리)라면, 의정부시장출마가 去者必返(거자필반)이면, 錦上添花(금상첨화)라는 뜻이다. 이는 이부시장이 ‘행정의 5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5툴(five-tool)은 미국MBL에서 타격정확도(컨택능력), 타격의파워(장타력), 수비능력, 송구능력, 주루능력(스피드)을 일컫는 것으로, 이런 능력을 두루 갖춘 선수를 5툴 플레이어(five-tool player)라 하며, 5툴 플레이어는 MBL에서도 흔치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즉 이부시장이 행정의 5툴 능력자이기에 의정부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정치는 생물’로 향후 의정부시 정치구도상 불가능한 것도 아니어서 귀추가 주목되는 대목으로, 내년 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결정과 아직은 섣부른감이 있지만 이부시장의 의정부시장출마여부는 지역의 최대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돼, 앞으로 안병용의정부시장과 이성인부시장의 一擧手一投足(일거수일투족)이 지역주민들과 지역정가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성인 의정부부시장! 그동안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질향상을 위해 지난 2년6개월동안의 열정과 노고에 대해 지역주민들은 이부시장의 능력과 업적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바, 의정부시를 위해 Why, How, What? 진지하게 고민하고 가능하다면 去者必返(거자필반)이 되어야 한다고 여겨지는바, 이부시장의 결단을 기대해본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재영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상윤
  • 대표이사/회장 : 손상윤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