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2019 싸이 흠뻑쇼'가 논란 속에서도 정상개최된다.
11일 국내 7개 곳에서 개최될 '2019 싸이 흠뻑쇼'가 예매자들을 모집한다. 티켓팅은 이날 20시에 열린다.
'2019 싸이 흠뻑쇼'는 글로벌스타로 자리매김한 싸이의 연례행사로 젊은이들 사이서 명성이 자자하다.
이에 이날 이른 아침부터 '2019 싸이 흠뻑쇼 티켓팅'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그는 YG대표에게 인터폴수배 중인 아시아 부호를 소개해주고, 여성 접대부들을 대동한 자리를 갖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우려가 일고 있다.
당시 싸이는 '2019 싸이 흠뻑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던 상황. 이에 팬들은 전날까지 싸이의 SNS에 "예정대로 하는 게 맞냐. 왜 별다른 말이 없냐"며 궁금증을 쏟기도 했다.
싸이는 이미 한차례 SNS로 "소개한 것은 맞으나 의혹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해명한 상태.
예정대로 '2019 싸이 흠뻑쇼'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자 일부는 "반드시 가서 놀다올 것", "상관없다는데 무슨 논란?"이라며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그러면서도 일부는 "아직 해명이 부족한데 불편하다"란 반응을 쏟아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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