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순위' 원샷 11인 데뷔?…피디픽 스포설多 "김요한·김민규 안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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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순위' 원샷 11인 데뷔?…피디픽 스포설多 "김요한·김민규 안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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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순위 김요한 김민규 (사진: 엠넷)
'프로듀스X101' 순위 김요한 김민규 (사진: 엠넷)

 

'프로듀스 X 101' 6회 예고 영상을 통해 피디픽 스포설이 확산되고 있다.

6일 엠넷 '프로듀스X101' 6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6회 예고 영상에서는 포지션 평가 경연을 준비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본무대 위 연습생들의 엔딩 원샷이 정확하게 11명 공개됐다. 11명 연습생들은 순서대로 김민규, 남도현, 김요한, 토니, 김우석, 송형준, 손동표, 차준호, 이진우, 이한결, 구정모이다.

공교롭게도 11명이라는 인원은 '프로듀스X101' 최종 데뷔 멤버 수와 일치한다.

일각에서는 해당 11인이 최종 데뷔조 멤버로 내정된 것 아니냐는 이른바 '피디픽' 스포설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현재 1, 2등 순위를 다투고 있는 김요한과 김민규의 경우 이미 안정권에 접어들었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한편 '프로듀스X101'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을 통해 생존자와 방출자의 운명이 갈린 가운데 포지션 평가를 통해 어떠한 연습생이 새롭게 주목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첫 번째 순위 발표식 기준 '프로듀스X101' 데뷔권 순위는 1등 김요한, 2등 김민규, 3등 송형준, 4등 김우석, 5등 이은상, 6등 남도현, 7등 손동표, 8등 송유빈, 9등 구정모, 10등 함원진, 11등 차준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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