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음색의 신인가수 ‘가연’, 첫 번째 싱글앨범 ‘그런 날’ 발표…6일 얼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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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음색의 신인가수 ‘가연’, 첫 번째 싱글앨범 ‘그런 날’ 발표…6일 얼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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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 음원 발매, 신인 가수 '가연' 프로필
'그런 날' 음원 발매, 신인 가수 '가연' 프로필

서정적이고 따뜻한 음색으로 듣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그리고 친구 같은 신인가수 ‘가연’이 첫 번째 싱글앨범 ‘그런 날’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선다.

가수 ‘가연’의 타이틀곡 ‘그런 날’은 지나고 보니 진짜 사랑이었음을 모르고 소중한 사람에게 철없이 대한 후회와 아쉬움을 그리는 노래이다.

떠올려지는 것이 각자에겐 다르겠지만 가수 ‘가연’에게 ‘그런 날’은 문득 옛 추억과 보고픈 사람들이 떠올려지는 ‘그런 날’로 기억되는 의미가 있는 날이다.

끝으로 ‘가연’은 “앨범을 내기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분들의 이름에 빛이 나게 하고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가수 ‘가연’이 되겠습니다”라며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가연’은 공휴일, 현충일인 6일(목, 영등포구 대림동 824-114 남영빌딩 2층) 전국의 언론 기자들과 유튜버 미디어들이 모이는 ‘레이디쇼’ 걸크러쉬TV 공개방송에 출연해 최초로 얼굴을 공개하며 노래와 숨은 댄스 실력 등을 뽐내며 '핫'한 걸그룹, 보이그룹 아이돌들과 함께 무대를 선보인다.

다음은 가수 ‘가연’이 전하는 앨범 에피소드 전문이다.


어릴 때부터 시종일관 가수가 꿈이였고 노래를 잘하지 못해도 용기 있게 꿈을 이루고 음반을 낸 내 자신이 충분히 멋지다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글 중에 ‘세계적 경영 컨설턴트인 톰 피터스의 무엇이든 행동 해야 한다 준비 발사 조준! 완벽하게 준비하고 행동하는 게 아니라 먼저 발사한 후 조준한다’

내 시그니처가 먼저 발사하는 유도탄 같다.

노래는 잘 못해도 발사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연습하면서 조준할 것이다.

어떤 시각은 넘 준비되지 않은채로 음반을 내서 성의가 없는 거 아니냐, 보컬이론을 두고 호흡이 어떠니 발성이 이러니 여러가지 평이 있겠지만

난 진심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이 노래에 대하는 태도가 애정과 열정과 몰입되어 있기에 앞으로 발전해가는 가수가 되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고 이런 태도가 내 노래를 듣는 청중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

지금 시대는 개성시대다.
 
노래 잘하고 비쥬얼 좋고 나이가 젊어야 되고, 그런 걸 중시하는 거 보다 음치 박치도 진심으로 음악을 사랑하고 몰입하면서 노래를 대하고 부르면 얼마나 매력이 넘치는지 모른다.

모임에서 동생 남편이 노래방에 왔는데 노래 한 곡하고 가라고 해서 멋쩍잖게 한곡 불렀는데 갑자기 마이크 잡으니 확 돌변해서 음치 박치로 밝은 곡을 불렀는데 얼마나 열정적으로 그 노래에 몰입하면서 온몸으로 부르는지 정말 인상적 이었다.

그런 매력으로 가수가 되어도 무방하다 생각한다.

음치면 어떠한가. 음치들에게 희망을 주게 되고 듣는 매니아가 생길 것이고, 듣는 이가 귀가 즐거우면 되는 거라 생각한다.

물론 아티스트이고 보컬에 대한 학문을 존중하지만 메이저가 있음 마이너도 있는 거고, 정형화하는 거 보다 좀 더 자유롭게 많은 사람들이 자기 꿈을 편하게 도전하길 바란다.

니 나이에 무슨 가수니라고 얘기하는 사람에게

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

가수하기 딱 좋은 나인데~라고 말해주고 싶다.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녹음을 못할 상황에서 초 원초적인 힘이 솟아나서, 그런 힘은 노래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넘쳐서 다행히 녹음을 잘 마칠 수 있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이제 가수가 되었으니 실력향상과 체력향상을 더 해나갈 것이고, 퀸처럼 열정적인 공연을 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

관객과 공감하며 위로 감동 잃어버린 꿈을 일깨워주는 자선공연도 많이 해서 기부도 많이 하고 열정과 인간미 넘치는 와~ 저런 사람도 노래하는데 나라고 못 하겠어 알려주는 친구 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

그런 날 스토리는 지나고 보니 아~ 그때 진짜 사랑이었음을 모르고 소중한 사람에게 철없이 대한 ‘후회’, ‘아쉬움’, ‘그리움’에 사랑을 그린 노래이다.

그런 날은 각자에게 떠올려지는 게 다르겠지만 나에게 그런 날은 문득 옛 추억들과 보고픈 사람들이 떠올려지는 그런 날이다.

그렇지만 내 맘으로 부르는 건 오늘 사랑도 지난 사랑이 될 수 있기에 소중한 사랑을 하고 있다면 옆에 있을 때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를 부른다.

제목은 아들이 지어주었고 자켓 앨범사진은 같이 노래하던 동생의 작품사진이다.

아들과 동생도 일조한 거에 대한 기쁨을 나누고 싶어서 함께했다.

앨범을 내기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분들에 이름에 빛이 나게 하고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가수 가연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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