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아스달 연대기'가 스토리라인부터 촬영지까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tvN의 야심작 '아스달 연대기'가 베일을 벗자 원작, 배경, 촬영지까지 대중의 궁금증을 한껏 자아내고 있다.
약 오백억 원을 투자한 '아스달 연대기'의 서사구조는 쑥과 마늘이 떠오르는 태초의 신화로 웅장하고 비범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이에 '아스달 연대기'의 국내외 촬영지는 마치 영혼을 담아낸 듯한 그래픽편집이 가미돼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하지만 '아스달 연대기'는 첫인상에서 모두에게 합격점을 받지 못한 모양이다.
이를 두고 인터넷상에선 '아스달 연대기'에 "마늘과 쑥의 노래네", "촬영지로 마케팅부터 하다니"라는 불편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 감독은 표절 의혹에 "감히 비교되거나 표방할 수 없다. 나름대로 상상력을 발휘해 노력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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