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이환주)는 3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가 먼저 인사해요’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내가 먼저 인사해요’ 운동은 평소 안면이 있는 사람에게만 인사하는 경직된 공직분위기를 쇄신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먼저 인사하는 활기차고 소통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궁극적으로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도 긍정과 친절 에너지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했다.
먼저 주무부서인 총무과 전 직원은 3일부터 5일까지(3일간) 청사 주출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안녕하세요?” 인사와 함께 스마일쿠키를 나눠주며 캠페인에 나섰다.
앞으로도 민선 7기 공약사업 ‘매우 친절한 남원시청 만들기’와 연계하여 친절교육과 아침방송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내·외부 모두에게 친절하고 소통하는 남원시청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류흥성 총무과장은 “인사는 친절의 첫 걸음으로 공직분위기 쇄신과 친절 마인드 향상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감동하는 친절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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