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양현석에게 조로우 소개 인정…性접대 중 헬기·명품백 지원? "모른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싸이, 양현석에게 조로우 소개 인정…性접대 중 헬기·명품백 지원? "모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싸이 양현석에게 소개
싸이 양현석에게 소개 (사진: KBS '연예가중계', 싸이SNS)
싸이 양현석에게 소개 (사진: KBS '연예가중계', 싸이SNS)

[뉴스타운=오수연 기자] 가수 싸이가 YG대표 양현석에게 소개한 인물이 수배자로 알려져 비난을 사고 있다.

최근 국외 재력가에게 성접대 의심을 사고 있는 양현석. 지난달 30일 싸이가 "양현석에게 조로우를 소개한 건 맞다"고 공개 인정하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해당 인물은 필리핀 재력가이자 글로벌스타들과 두터운 친분을 유지한 부호로 싸이와는 공연 중 연이 닿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 인물은 나랏돈 약 5조 원을 횡령, 자금세탁 등으로 현재 국제수배령이 떨어져 현재 소재 파악이 불분명하다.

이에 싸이가 해당 인물을 양현석에게 소개했다는 점과 그 의도가 과연 단순한 인맥관리를 위해서인지 등 일각의 의구심이 짙어지고 있다.

특히 양현석의 성접대 의혹을 최초 보도한 MBC '스트레이트'는 "싸이가 양현석에게 소개한 필리핀부호가 당시 업소여자들에게 접대를 받았다"며 "여자들에겐 고가의 명품백과 헬기 지원있었다"고 밝혔던 바 있다.

한편 싸이는 양형석에게 소개한 사실은 인정했으나 둘을 향한 수많은 의혹들에 대해선 "밥만 먹고 자리를 떠났다. 우린 모른다"고 해명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