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전사령 부대원들이 노령 장애인 노령 장애인 농가 하우스를 방문하여 일손을 도왔다.
농촌 고령화로 갈수록 일손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마장면 특수전사령 부대원 10여 명이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관3리 마을에 방치되어 있던 노령 장애인 농가 하우스 3동 철거작업을 지원했다.
특수전사령부 대령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어려운 농가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마장면장은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농촌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만큼 농촌 일손 돕기에 지역 군부대가 앞장서서 참여해 줘서 감사하며, 상호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특수전사령부는 마장면에 소재하면서 지역민과 상생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산불진화지원 등 지역현안에 대해 적극 협조를 해왔다.
한편 오는 6월 7일에는 3공수여단에서도 농촌취약계층의 일손 돕기를 위해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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