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복·필라테스복 브랜드 (주)트루폭시의 올리비아킴 대표이사가 23일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수상한다.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등 3개 단체가 주관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인물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올리비아킴 대표는 자신이 경영하고 있는 요가복 브랜드 트루폭시와 본인의 이름으로 구세군, 컴패션, 굿네이버스 등의 NGO에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면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아 사회봉사부문 ‘기부봉사혁신공로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기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노인 요양 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인 것이 수상의 배경으로 알려졌다.
트루폭시 올리비아킴 대표는 “기업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느끼고 기부에 힘쓴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것 같다. 저에게 주시는 것이 아니라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지금도 애쓰시는 분들에게 주시는 상이라 생각하고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루폭시는 요가복브랜드 업계에서 최초로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ISO9001, ISO14001 등을 획득하며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 다수의 연예인들과 머슬매니아 선수들을 대상으로 협찬과 후원을 병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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