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복지재단, 내동면서 ‘안전드림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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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복지재단, 내동면서 ‘안전드림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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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복지재단은 20일 진주시 안전관련 5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주시 내동면을 방문해 ‘안전드림 서비스’를 실시했다.

안전드림서비스는 한국남동발전, 진주소방서,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진주시복지재단 등 5개 기관이 협업을 통한 최적의 안전 분야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날 올해 첫 사업을 내동면 신광마을에서 시작했다.

지난해 안전취약지역 거주자를 위해 전기 및 가스점검,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 등 참여기관 합동으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서비스는 내동면 신광마을 32가구와 삼계이주마을경로당을 점검해 오래된 전기시설을 교체하고 화재에 대비해 감지기 설치 및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참여기관 관계자는 “안전드림서비스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과 소통하여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지속적인 봉사의지를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참여 기관들의 모범적이고 열성적인 봉사활동에 대해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에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을 목표로 2015년 10월에 출범한 진주시 출연기관으로서 지역사회복지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 등 시민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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