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이 2019학년도 2학기 및 2020학년도 1학기 심리학 과정을 모집한다.
2019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되면서 2020학년도 대학 입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검정고시 합격자들은 수능까지 남은 기간 동안 준비하기가 어려워 대학 부설 교육기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등을 알아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중앙대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기관으로 총 11개 과정(△경영 △아동사회복지 △상담심리 △공공경찰행정 △디지털콘텐츠제작 △정보보안 △컴퓨터 △사진영상 △공연제작 △연기예술 △체육)을 운영 중이다.
또한 수능, 내신 성적이 아닌 100%면접전형으로 2019학년도 상반기 고졸 검정고시 합격한 학생들도 부담 없이 지원 가능하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상담심리과정의 경우 빠르게 흘러가는 현대사회에 현실에 긍정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예방하고 치료하여 건전한 현대 삶을 살도록 돕는데 이바지 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며 “학점은행제 제도를 이용해 4년제 심리학전공을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의 커리큘럼으로 진행 시, 조기 학위 취득과 함께 중앙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취득하여 학사편입(4년제 3학년으로 입학), 대학원, 취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 상담심리 과정은 2학기 신·편입생과 2020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입학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중대발표’를 통해 자세한 입학상담 및 학습설계가 가능하다. 입학 원서접수는 본원 홈페이지와 유웨이어플라이, 진학사어플라이에서 전형료 없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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