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5.18유공자명단과 공적조서를 까라!"는 "까! 까! 까!"소리가 광주시내를 강타했다. 좌파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 "김대중 x새끼"를 외쳐도 누구하나 감히(?)나서 제지하지 못했다.
"왜" 일까? 이제 "때가 되었다"는 게 아닐까? "진실은 언제인가 밝혀진다"는 진리가 증명될 때가 39년 만에 온 것. 자유대한민국 내 “좌파, 진보, 빨갱이 세력”과 “보수, 우파, 태극기 세력”간의 내전(內戰)이 “종칠 때가 됐다”는 여론이다.
그렇다면 5.18유공자명단과 공적조서를 까면 밝혀지는 것들이 무엇일까?
첫째, 공적조서에 나타난 내용과 5.18당시 있었던 사실을 연결시켜 하나하나 대입시키다보면 "5.18의 실체"가 나타난다. 즉 "누가 사단지휘부차량을 습격해 아세아자동차에서 장갑차와 트럭 등을 탈취했는지? 누가 40여 곳 전남지역무기고를 털었고 전남도청안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했는지? 누가 교도소를 습격했는지?"등이 밝혀진다. 행위 된 사실이 존재하는데 행위한 사람이 없다면 이를 규명하는 게 우선이다. 분명 목격자가 있고 사실을 밝힐 단서가 있다.
둘째, "김대중이 북과 손잡고 5.18을 이용 자유대한민국을 전복하고자 했는지?" 여부가 밝혀진다. 5.18과 김대중이 관련이 없다면 김대중과 관련된 유공자도 없어야 한다. 혹 있다면 “왜?”를 밝혀야 한다.
5.18은 이미 “법에서 판결난 사건”이라지만 만인에게 평등하고 공정해야할 법이 "정권 입맛에 따라 똑같은 사건을 180도 다르게 판결"했다는 사실 때문에 “국제사회에서 5.18판결은 대한민국을 쪽 팔리게 한 사건”이다. 그래서 진실이 중요하다.
문재인대통령이 이날 기념식장에서 “진실 앞에서 우리의 마음을 열어놓을 때 용서와 포용의 자리는 커질 것”이라고 말했으니 진실을 밝히는 “5.18유공자명단과 공적조서”가 공개돼 검증을 받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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