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경제채널인 매일경제TV의 의학상담 프로그램 ‘건강스페셜’의 시즌2가 호응 속에서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용인 더라인치과 김석곤 원장이 MC진에 합류하며 의학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이달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생방송으로 방영되고 있는 ‘건강스페셜’은 고통스런 질병으로부터 해방되고 나아가 수명까지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을 각 분야의 권위 있는 의학 전문가에게 알아보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2017년 방영 후 유용한 정보제공으로 호응을 얻어 금번 시즌2 방송도 진행하게 됐다.

이번 시즌2에서는 분야별 전문의 4인이 각자의 영역에서 쌓아 온 의학적 지식에 바탕을 둔 정보를 안내하며 시청자에게 유용한 상식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치의학박사 김석곤 원장은 아나운서 출신의 치의학박사 정유미 원장과 성형외과 전문의 전경욱, 민희준 원장, 정형외과 전문의 배재호 원장과 진행을 맡는다. 방송은 생방송의 장점을 살려 실시간 상담은 물론 방송 후에도 24시간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석곤 원장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후 카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교정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교수를 역임했다. 대한치과교정학회 정회원, 대한 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 정회원, 대한설측교정학회 정회원 active member, 한국 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 이사직을 역임 중이다.

김 원장은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치과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잘못 알고 있는 지식을 바로잡는 등 방송을 통해 보다 정확한 치과분야 정보제공자로써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