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리형 조기유학을 고려중이라면 한국과는 다른 미국의 학기제를 반드시 염두해야 한다고 유학 전문가는 조언한다. 미국은 캐나다 영국과 더불어 가을학기 즉 8월말~9월초가 새로운 학년을 시작하는 시기다.
한 유학 전문가는 “2학기인 1월에 유학을 가는 학생들이 예전에 비해서 늘어나는 추세이긴 하나, 미국 학제의 신학기인 9월 학기의 수요가 가장 많으며, 모든 학생들이 다 같이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는 새 학년 시작이 가을시기인 만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에 가장 자연스러운 환경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헬로우에듀는 미국 서부 LA근교와 미국 북동부 메릴랜드주, 버지니아주와 더불어 남동부의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관리형 조기유학을 진행 중이다.
헬로우에듀 관계자는 “미국 서부 LA 관리형 조기유학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온화한 기후와 많은 기회이다. 미국서부 캘리포니아는 한겨울의 기온이 최저10도~최고21도의 온도가 말해주는 온화한 기후로 어린 자녀들이 생활하기엔 최적의 장소가 될 수 있고, 한국과는 거리적으로도 제일 가까운 미국 본토이기도 해서 선호되는 지역”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국 내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에는 명문대학인 스탠포드대학교, 칼텍 CalTech, UC버클리, UCLA, USC를 비롯해 주립대학만 총 32개가 있어 기회가 많이 열린 지역”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메릴랜드 주와 바로 인접한 버지니아주는 북동부 조기유학을 선호하는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있다. 미국 동부 관리형 프로그램은 학부모 대부분이 워싱턴 D.C에 직장이 있으며, 중산층 이상의 가정으로 이루어져 중상위권 사립학교 중 해외유학생, 특히 한국 학생들에게 우호적인 학교들을 선정하여 학생들을 재학시키고 있다. 명문대학 입학에 필수요소인 AP과목 및 Honor과목이 개설되어 상위권 대학으로 98%이상의 높은 진학률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남동부 최대 도시인 조지아주 애틀란타는 CNN과 코카콜라, 델타항공의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한국의 기아자동차 미국 지사도 위치할 정도로 산업적인 도시이다. 한국과 큰 차이가 없는 비슷한 기후이나 겨울에는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온화한 날씨로 학생들이 현지에 적응하는데 불편한 점이 없다.
외국학생의 비율이 5% 이내인 애틀란타 북쪽 지역에 위치한 중상위권 학교에 재학하며, AP과목이 10개 이상 개설된 학교로 진학해 학업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영어가 부족한 학생은 ESL이 개설되어 있는 학교에 재학하거나 혹은 학교 방과 후 수업이 잘 개설되어 있는 학교로 진학할 수 있다.
헬로우에듀는 미국 외에도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는 교육도시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행되는 조기유학, 뉴질랜드 공사립학교에 재학하며 뉴질랜드 현지인 홈스테이에서 생활하는 뉴질랜드 조기유학, 필리핀 5대 명문 국제학교에 재학하며 관리형 기숙사에서의 24시간 밀착 생활관리로 진행되는 필리핀 토탈 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헬로우에듀는 현재 9월 가을학기 조기유학을 전문 상담을 진행 중이며, 학부모, 학생을 위한 1대1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확인 가능하며, 유학신청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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