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명세빈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집 구하기에 열정을 불태웠던 명세빈이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명세빈은 20대 활동 당시 청순한 이미지, 탄탄한 연기력으로 원조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기도 했던 인물.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내민 명세빈의 여전한 미모가 화제를 모으자, 그녀의 운명적인 데뷔 계기가 이슈를 모으고 있다.
명세빈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길거리 캐스팅으로 신승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돼 배우를 시작할 수 있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명세빈은 "대학생 시절, 백화점에서 신승훈을 만나 사인을 받았다. 이후 비가 오는 바람에 백화점을 나가지 못하고 신승훈 매니저를 쫓아갔는데, 오히려 매니저가 다가와 '뮤직비디오 출연할 생각 없냐'고 묻더라"라고 전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20대부터 길거리 캐스팅을 당할 정도의 외모를 겸비했던 명세빈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여전한 외모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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