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다투고 분신·사망' 30대 딸, 인화성 물질 몸에 끼얹어…"취업 스트레스 심해"
'부모와 다투고 분신·사망' 30대 딸, 인화성 물질 몸에 끼얹어…"취업 스트레스 심해"
  • 김하늘 기자
  • 승인 2019.05.06 2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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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다투고 분신한 30대 여성이 결국 사망했다.

6일 경찰 측에 의하면 이날 오후 12시경 서울 중랑구에서 화재가 발발했다.

화마의 원인은 30대 여성의 분신, 당시 그녀는 부모와 다투고 화를 이기지 못해 인화성 물질을 몸에 끼얹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가 부모와 다퉜던 이유는 낮잠을 자던 도중 들리던 소음 때문. 사소한 문제로 갈등을 벌이던 30대 여성은 결국 분신해 사망했다.

딸을 말리던 친모와 친부 역시 각각 전신과 오른팔에 3도 화상을 입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랐다.

한편 부모와 다투고 분신, 사망한 30대는 생전 오랜기간 취업 준비에 시달려왔으며 평소 소음에 예민한 반응을 보여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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