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입학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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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입학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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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유리한 입시방법을 찾기 위해 상담을 문의하는 검정고시 수험생 증가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지난 4월 13일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시행된 2019 1차 고졸 검정고시가 진행된 가운데, 오는 9일에 1차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들은 입학상담 및 진로로드맵 설계를 통해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에 지원하게 된다.

2019 1차 고졸 검정고시에서는 각 과목을 100점 만점으로, 평균 60점 이상 취득했을 경우 합격자로 결정한다. 그러나 평균 60점 이상이더라도, 결시 과목이 있을 시 불합격으로 처리된다.

한 입시 전문가는 “최근 고졸 검정고시 응시를 통한 대입 진로 비중이 상당히 높아졌다”며 “다양한 입시전형에 따라 4년제·전문대 수시 및 정시뿐만 아니라 대학 부설 교육기관을 통한 학점은행제를 알아보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학점은행제는 조기 학사학위 취득을 통해 학사편입·대학원 진학·취업 등 다양한 진로 탐색이 가능하며 대표적으로 대학 부설 교육기관·평생교육원 등이 있다.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 입학 관계자는 “대입에 관련한 다양한 진로가 많이 생겨나면서 평생교육원에 대한 정보와 입학 문의를 하는 검정고시 수험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빠른 학위취득의 장점을 활용하여 졸업 후 학사편입·대학원·취업 등 많은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고등학교 졸업과 동등한 자격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도 지원 가능하다. 또한,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을 수업으로 이수한 후 학위 요건이 충족되면 검정고시 합격자도 4년제 학사학위와 동등한 중앙대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대학 입시에 관련된 진로가 다양화되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입시방법을 찾기 위해 상담을 문의하는 검정고시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은 면접 전형만으로 진학할 수 있고 2019년 1차 고졸 검정고시 응시자들이 합격 후 빠르게 학사학위 취득을 통한 학사편입·대학원·취업 등 다방면의 진로를 기대하며 지원하고 있다.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은 경영학, 사진학, 연극학, 체육학 등 주중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검정고시 수험생 및 합격자를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5월 30일까지 2019학년도 2학기 신입생 원서접수를 받고 있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중대발표’와 신입생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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